4월17일 건국대병원이 운영아흔 더 클래식 500 실버타운을 견학가려고 합니다.
www.theclassic500.com/
< 신문기사 스크랩>
지난해 6월말 도심형 프리미엄 시니어레지던스, ‘Private Senior Society’를 표방하며 광진구 자양동에 오픈한 ‘더 클래식 500’이 국내외 유명 예술가들의 미술작품 130여점을 건물 내외부 곳곳에 상설전시하고 1층 로비를 각종 전시회장으로 활용하고 있어 예술애호가들에게 사랑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품격과 문화’를 모토로 하고 있는 더 클래식 500은 출입구, 로비, 계단, 레스토랑은 물론 와인바와 심지어는 공용 화장실에까지 곳곳에 예술품을 전시하여 입주 회원은 물론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다.
시니어레지던스는 ‘어두운 분위기에 외부와의 단절된 공간’이라는 선입견을 과감하게 깨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입주회원들에게 품격 높은 예술품으로 심리적인 안정은 물론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로열티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시니어레지던스들이 각종 문화강좌나 동호회활동 지원 등을 통해 입주민들을 위한 문화 마케팅에 치중하고 있다.여기서 ‘더 클래식 500’은 한 발 더 나아가 예술작품으로 열린 공간화하여 인근 건국대생들과 인근 주민은 물론 예술품 애호가들을 끊임없이 유입하여 소통의 살아 숨쉬는 곳으로 대표적인 프리미엄급 시니어레지던스로의 명성을 높이고 있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더 클래식 500’에는 유화에서부터 설치물, 조각품, 사진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을 전시되어 있다.

외부에는 이스라엘 출신의 데이비드 걸스타인(Daivid Gerstein)의 'Biking', 'Floral Couple'등 이색 조각작품 7점을 만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를 모은다.

로비에 들어서면 2m30cm 높이의 브론즈 작품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사물을 해체하고 재조합하는 아상블라주(assemblage)와 대량 생산품을 쌓아 올리는 집적(accumulation) 기법을 통해 현대 물질 소비문명에 대해 통렬하게 비판한 세계적인 조각가 아르망 페르난데스(1928~2005)의 1986년작 브론즈 ‘Hermes et dionisios’ 작품이다.
4층 피트니스센터에는 문화이론가이자 작가인 코디최의 ‘Abstraktes Bild’를,
4층 복도에선 사과 화가로 유명한 윤병락의 생동감 넘치는 'Scent of autumn'을, 6층 도서관에 올라가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화가 곽훈의 ‘Tea Bowl’ 작품 2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신비스런 인물사진으로 세계10인의 여성 사진작가로 꼽히는 조이시테네슨 (Joyce Tenneson)의 ‘Flower’ 시리즈 사진 작품 3점을 마주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상호, 최인선, 이기봉, 황남진, 하종현, 최은수,유종호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한국의 유명작가 130여점의 작품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유명 예술품 상설 전시와 함께 2층의 갤러리존과 1층의 로비에서 생활도자기전시회, 한국수채화작가회 정기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예술의 불모지대나 다름없던 서울 동북부지역에서 스타시티내의 다양한 다른 문화공간과 함께 문화의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더 클래식 500 마케팅팀 김연남 팀장은 “회원들과 방문객들의 높은 문화수준에 부응하는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구매하여 전시할 방침이며 앞으로 차별화된 문화 서비스를 위해 품격 높은 전시회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 찾아오는길 >

** 지하철 : 2호선 5번 출구.. 7호선 4번출구 (롯데 백화점 연결통로 )
**더 클래식 문의 : 2118-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