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크리스 마스 이브를'
*** 사회재활팀 송년회 ***
* 일시 : 12월24일1시~3시
*장소 : 전통예절 교육관 ( 다도교실)
* 강사: 김혜마
사회재활팀 여러분 ~~사회복지사..너무 힘들죠..?
기관의 사회복지사라는 역할을 '축구의 스트라이커'에 비유합니다.
한마디로 골을 넣어야 하는 위치입니다.
그러나, 미드필드가 약하거나. 수비수가 약하면 스트라이커는 미드필드진영이나
수비수 진영까지 내려와서 수비를 해야합니다.
수비가 약한데 스트라이커가 공격 진영에 나가있으면 욕을 먹기 일쑤죠.
골 먹고 있는 데 제 혼자 뭐하냐? 그런 얘기를 듣습니다.
하지만, 스트라이커가 공격은 안하고 수비수 역할을 잘 해 멋진 수비를 보여주었다
할지라도
'잘했다 '칭찬을 듣는 것은 아닙니다.
골을 넣어야 하는 스트라이커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책임을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 스트라이커는 한 골을 넣기 위해 몇 골을 먹더라도
수비수 역할을 포기하고 뛰어야 할까요?
아니면 한 골도 먹지 않도록 뛰어야 하는걸까요?
이 현실 즉, 사회복지사의 현실입니다.
여러분 ~그래도 힘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