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실습생들이 종결평가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직접 비즈공예를 위한 준비물을 사오고
스트레칭운동에서 마무리까지 매우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손이 비교적 좋은 어르신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고무줄이 낚시줄 같은 탄력 고무줄이라 안전하였습니다.
준비물도 성심성의껏 준비한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남자 실습학생들이 매우 열심이었죠.
어르신들이 무엇보다 즐거워 하셨습니다.
팔찌며 브로찌며 가져간다는 기쁨에 2개씩 만든다고 아우성이셨습니다.
아~~
목요일에 했더니
매주 목요일마다 하는줄 아셨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작품완성 후 소유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한 기쁨이 컸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어르신들을 위해 프로그램 후원이 많아야 할것 같네요.^^
사회복지 실습생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