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어르신들의 8번째 수업으로 분위기가
많이 친밀해졌다
실습생들이 서투른 경우엔 거꾸로 알려주시기도하신다
예쁜것을 보시면 바로 주머니로 넣으시니
열심히 설득하고 달래는 모습~
나도 한번 해볼꺼야~
열심이시다
몸이 많이 안좋으신데도
수업 중간에 약을 드시면서도
끝까지 수업을 마치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겸손하신 피계남 어르신
난 잘 못해~
봉사자님들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지~
옆에서 손녀같은~ 딸같은 ~ 우리봉사자님들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것을
엿보았어요
흐믓해하시는 모습^^
아마 조천히요자 어르신은
1기도하셔서 코사지가 4개나 되시겠네요
모든 어르신들께 주변분들에게 선물도 가끔 하시라는 말씀을 자주드린다
가끔씩 선물하셨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응원의 박수를 쳐드리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