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르신들의 외롭지 않은 명절을 위해 올해부터는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윷놀이 예선전이 각층에서 열렸습니다.
3층 어르신들이 예선전 부터 들썩였습니다.
사회복지 실습생들이 데코레이션을 신경써 주었습니다.
윷말판도 찍찍이로~~
층별 마스코트의 등장
소원종이 달기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예선전의 치열한 토너먼트 대진표
이렇게 4팀이 4강에 올랐습니다.
3층이 두팀
남자팀 ( 동물팀--야생동물답지 못하고 애완용 이었습니다.ㅠ.ㅠ)
1층 딸기( 과일팀)
이렇게 최강막강을 자랑하는 1층을 위로 하고
3층 어르신( 백합.동백):꽃팀
이 4강에 진출했지요.
결승은
백합과 동백끼리..3층끼리 올랐습니다.
와.. 강하다..
설날 당일 2월3일 관장님께서 출근하셨습니다.
우리어르신들의 보호자 역할을 충분히 하셨어요.
말을 잘 놓으셔서 다 진 팀을 승리로 이끄셨습니다.
..
아 !그러나 반대편 (1층어르신 )에선 아우성이~~^^*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회재활팀에선 팀장과 김은아샘. 정필자샘이 나오셨습니다.
시설환경팀 석진식, 가진현 선생님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부모님의 사랑. 소외된 사람에게 더 손을 내민다는것.. 교훈이었습니다.
금메달상을 준비했습니다.
아쉬울까봐 모든 상을 다 준비..
4등 건강증진상까지 준비
외부인들에게 우리기관의 비전을 알렸습니다.^^
방문객들이 명절이면 기관이 우울했는제 직원들이 나와 활기차다고 좋아하십니다.
행운상을 위해 준비한 간식들
곶감을 좋아하셨어요.^^
1등상은 누가?
너무 좋아하시네요.
어르신 몸이 불편하셔서 자원봉사자가 대신 수상
백합팀이 우승
영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만족도 조사로 마무리~~
와..~~즐거운 설날 윷놀이 행사 였습니다.
다음 설날이 기대된다고 하네요.
더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함께 해주신 시립중계노인복지관 직원 및 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준비해주신 자원봉사자와 실습생들에게도 감사하다도 전하고 싶어요.^^